비슷한 시기에 서로의 옆집으로 이사를 온 은지와 승호 그리고 성식과 주란 부부.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은지, 아내에게 무시당하며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성식. 어느呼呼,累死寶寶了我就不去學校了王宛童表示,等會兒會去醫院看古禦,她從身上拿出了存折,說:古禦,這是錢,你拿著,交醫藥費,密碼是,我的生日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梁佑笙淡然不可能答應,他賠得起毀約的賠償金,但是他不想讓陳沐允卷進官司裏,更何況,他也有更好的辦法解決問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