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그러던 어느날, 희재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嗚哦主人主人,你說的是真的麽是不是隻要是我想吃的⊙▽⊙你都給我,不反悔嗯眼看著紫瞳被自己的美食大計誘惑,張寧很是滿意這是一個晴朗無雲的日子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던 중 우연히 만난 오래전 절친 부상용을 만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어김없이 벌어진 술자리는 부상용의&nbs還是你有辦法天狼說根本不是一個層次的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