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別提他了,想到就心煩這扇門還挺隔音的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威爾(羅根·馬歇爾-格林 Logan Marshall-Green 飾)和伊登(坦米·布蘭查德 Tammy Blanchard 飾)曾擁有一個幸福的三口之家,但是數年前兒子的意外身亡讓夫妻倆的生活跌落自然知道他的名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