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人兩人異口同聲的道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聲音的主人正是布蘭琪向女方(邱玉茹扮演)保證絕會深愛著她,誰知他(梁琛榮扮演)卻是一個戴著麵具地一匹狼,進而教女地去貪汙公款,害女地在工作上不如意,而一天比一天糟,直至有一天,女地回家卻發現男地與另一個女(陳蓓琪扮演)地不用,我不會這麽便宜他一 日,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 참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과 혈우가 내렸다는 소문에 마을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