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木雕虎座椅,盡顯霸氣훔쳐보지만 말고 우리도 같이 바람피워볼까? 민호는 타인의 사생활을 몰래 캐서 돈을 버는 흥신소 직원이다. 어느 날, 미모의 여성 미나가 남편의 뒷조사를 의뢰하고, 이를 조사하던 민林雪拔了林奶奶的電話林羽抿了口檸檬水幸村在拖地的時候發現之前一直在搗亂的黑貓突然安靜了,瞥了一眼,發現這家夥叼著一個金燦燦的東西玩的開心‘유리’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게 되고그 때문에 ‘13황자’와 그를 향한 ‘침향’의 진심은 광풍의 역사 속으로 휩쓸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