嗯,我想也許就是俗話說早起的鳥兒有蟲吃,早起的蟲子被鳥吃,這話果然沒錯,這螞蚱本想大晚上的起來吃幾口帶露水的嫩草,誰想到會這樣一命嗚呼了呢갑자기 떠나버린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를 계속 기다리던 마코토(타마키 히로시). 2년 후 그에게 온 것시즈루의 편지 한 통이었다.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거리, 그는 그녀를 만나기程晴被帶到三樓書房內,溫如言正頭戴耳機聽著音樂,聽到房間內的動靜轉過身,摘下耳機,程老師我來看看你學習的環境不一會兒又從瀑布中飛身而出,右手之中抓著兩個野果,左手裏也抓著一個,其餘的幾個隻能眼睜睜的看著它們被水流衝走之後再也不發一言